2015년 12월 28일 월요일

사무실을 구했습니다....

연 이틀 크게 깨 먹었습니다.
누적수익이 마이너스 될려면 아직 멀었지만
일지 올릴 맘이 없네요...
나중에 어느정도 회복이 되면 올리죠 뭐...
말년 휴가 나온 둘째 아들  데리고 가서
눈밭에 굴러도 될 만한 파카 하나 사주고...
전에 보아둔 사무실 계약을 하고 왔습니다.
정확히 이야기 하면
사무실 쉐어 하는 곳에 한자리 얻은 것입니다.
내년에는 수익나면 양도세도 내야하는데...
월 25만원 짜리 책상하나 마련했습니다.
자리는 맘에 듭니다.
문제는 구석진 자리이기는 하나 음악틀고
마이크로 떠들기는 뭐합니다.
이에 내년 1월 부터 아프리카 방송은
음악 없이 멘트도 없이 화면 공유밖에 못 할 듯 합니다.
양해 바랍니다.
5~6년째 집에서 매매하다
이제서야 바깥 나들이 합니다.
몇 달 해 보고 결과 신통치 않으면
다시 집으로 기어들어 올 생각입니다.
변두리강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