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2015년 마지막 거래일 이었습니다.
장 시작전 연 4일 손실이라 걍 오늘은 매매 쉬는 편이 좋을 듯 하여
계좌에 오천만원 남기고 나머지 800 만원 정도를 인출했다.
하지만 막상 장이 시작되고 방송을 하게 되니 나도 모르게 진입을 한다.
다행히 60 여만원 수익이 발생 이마저 인출 해 버렸다.
포지션 없이 딱 오천만원 잔고로 2016년을 맞이 할 생각이다.
지난주 금요일 부터 악몽이 시작되었다.
600만원 가까운 손실
그 다음날 오바 포지션이 플러스 300까지 갔는데
바보처럼 다시 손실 마감이었다.
어제 29일은 야간에 백만원 수익내고는
주간장에 또 해먹고...
결국 6500 까지 갔던 계좌가
700 여만원 사라졌다.
고점돌파로 마무리하고 싶었는데
걍 그렇고 그렇게 마무리 되었다.
그런데 이번주는 -17만원이네..
요걸 오늘 중 찾아와~~
마지막으로 2015년 매매결과이다.
신영증권 데오스에는 3개월 단위로만 볼수 있는데
원래 신영증권 HTS e-Plan Up 으로 접속하니
1년치기간 조회 가능하다.
올해 순익이 32,608,590 원이다.
수수료가 18,890,910 원이다.
거래일수를 보니 248 거래 가능일 중
여름에 입원하느라 239 일 거래했다.
일평균 수수료 +79,041원이고
수수료를 제한 일 평균 순익 +136,438원
이렇게 2015년이 마무리 되었다.
2016년 개장일은 1월 4일 월요일 오전 10시이다.
새로운 장소에서 올해 보다 더 좋은 결과가
이루어지기를...
이글 보신 모든 분들 새해에도
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기를...
변두리강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