골드가격은 미연준과 일본은행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뭉쳐져 있다. 가격은
8월 31일 저점 인근인 1302$를 바닥으로 7월 고점인 1372$를 고점 영역으로
떠돌고 있다. 단기 저항은 10이평이 위치한 1323$ 근처로 보인다.금리동결을
이끌어왔으나 12월 인상을 언급하는 매파가 금가격을 지지선 아래로 보낼 수도
있다.
WTI 오일 가격은 휩쏘를 보이며 마감되었다. 매매자들은 화요일 저녁
(우리 시간 밤 11:30)에 있을 원유재고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. 현재
2.6 백만 배럴 크루드오일 재고 증가와 0.5 백만 가솔린 재고감소가
예상되어 지고 있다. 브렌트유 역시 일간 큰 변동성을 보였다.
지난주 상방추세선을 무너뜨린 오일가격은 1월 저점과 8월 저점을 연결한
또 다른 상방추세 지지선인 42.40$을 향해 계속 밀려 왔다. 저항은 10이평이
위치한 45.30$ 근처로 보인다. 모멘텀이 부정적이며 MACD 역시 낮은가격을
향해 하방 탄도를 보이고 있다.
변강의 이해....
해외 포탈의 전문가를 변경하였습니다. 이 사람이 더 그날의 움직임에 대해 더 언급
하는 것 같습니다.
내일 새벽 3시 연준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오늘은 골드와 오일 글만 번역하여 올립니다.
오일과 골드도 연준의 결정에 시세가 큰 영향을 받겠지만... 통화들은 금리인상
하고 하지 않고의 가정에 따라 넘 이야기가 달라지니... 오늘은 두개만 번역합니다.
금리인상의 냄새가 폴폴 나는 듯 하지만 브렉시트 처럼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...
조심해서 나쁠 것 하나 없는 그런 날입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