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요일 방송에서 호주달러 이야기 꺼낸 덕분에
주말에 세 개째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.
좌우지간 이번주에는 요런 주제에
꽂였으니 끝을 봐야죠...
결국 영웅문 W 에서 데이타를 다운받아
종목간 상관계수를 계산해 보았습니다.
위표는 지난 210 거래일 기준 6개 종목의 상관계수 계산 결과 입니다.
음... 실망입니다.
호주달러와 오일 / 미장 (S&P 와 DOW)의 상관계수가
60~80% 정도이니 내 생각이 맞구나 하기에는
최근 제가 탁구치면서 잠자리에 들기전
보았던 체감 상관관계 보다는
조금 낮아서 실망....
그래서....
최근 30일 거래일을 기준으로 계산 해 봅니다.
그랬더니...
두둥~~~
호주달러와 오일 / S&P (DOW) 상관계수가 무려
90%대 초반입니다.
이 정도면 호주달러를 보면서
그날의 미장이나 오일의 방향을
가늠할 수 있다는 이야기죠...
종목간 상관계수 한번 살펴보시고
참조하시기 바랍니다.
결론적으로 미국 금리인상 최근
미달러 강약세를 중심으로 해외선물 종목간
상관관계를 좀 더 명확하게 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.
때때로 최근 30일간 상관계수
블로그에 게재 합니다..
변두리강사
